다들 한번쯤은 귀에 물이들어간적이 다들 있으실텐데요. 수영장에 가거나 샤워를 하다가 주로 물이 들어가곤 합니다. 귀에 물찼을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주로 여름에 자주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귀속에 물이들어가면 소리도 잘 들리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요. 물이 제거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기거나 급성 외이도염까지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물을 빼주시는게 좋습니다.
귀에 들어간 물을 빼는 다양한 민간요법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민간요법 방법을 통해서 물을 제거 해볼수가 있습니다. 직접 해봤는데도 물이 빠지지 않고 통증이 생길시에는 진료를 받아주셔야 됩니다.
귀에 물찼을때 빼는법
먼저 귓속을 진공상태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요. 물이 있는 귀에 손바닥을 붙였다 떼기를 반복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이 안으로 더 들어갈수가 있기 때문에 귀를 세운상태로 하지 않고 기울여 주시고 해주시면 됩니다. 압력을 통해서 손바닥 쪽으로 물이 흘러 나오게 됩니다.
다른 방법을 알아보면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고 손가락을 넣다가 뺏다 하면 되는데요.
귀에 있는 물이 빠질수가 있지만 손가락을 이용하면 외이도에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먼저 손바닥을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해주시는게 좋고요.
손가락을 쓸때는 손톱이 짧고 손을 씻은 깨끗한 상태일때만 해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드라이기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드라이기를 통해서 귀의 물이 과연 제거가 될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본 방법이라고 합니다. 드라이기 바람은 뜨거운 바람이 아닌 낮은 온도나 차가운 바람을 나오게 해주시면 됩니다.
뜨거운 바람으로 할때는 화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드라이기와 귀의 거리를 충분하게 띄어주고 바람을 쐬면 됩니다.
귀에 약물을 넣어서 뺄수도 있는데요. 백식초와 소독용 알코올을 반씩 섞어주신 이후에 스포이드로 용액을 몇방울 떨어뜨리면 됩니다.
물을 빼내는 효과와 염증을 예방할수가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귓속에 있는 귀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요. 알코올이 물의 증발을 도와서 효과가 있습니다.
대신에 고막이 찢어진 위급한 상태일때는 다른 방법을 사용해주셔야 됩니다.
계곡이나 강가에 가서 물놀이를 하는 경우에 할만한 민간요법으로는 근처의 따뜻한 돌위에 귀를 대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뜻한 돌을 귀에 대고 아래로 향하고 있으면 공기가 팽창해서 물을 밀어내는 효과를 낼수가 있습니다.
하품을 하거나 씹는 동작을 해봐도 고여있는 물을 빼주는데 도움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면봉을 이용하면 안되는데요. 귀를 청소를 할때 주로 면봉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지만 물이나 귀지 등을 더 밀어넣는 효과를 낼수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통증도 더 나타날수가 있기 때문에 알려드린 민간요법만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영이나 샤워를 하고나서는 귀를 말려주는것도 예방법중에 하나이고요. 물이 들어갔을때는 귀마개를 사용하지 않아주시면 됩니다.